나의 이야기

잘 가라-, 2020년 나의 가을아~

heymryim 2020. 11. 8. 15:51

2020년 아름다운 가을이 내 곁을 떠난다.

"내년에 또 보자"하며 쿨하게 떠나려 한다.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가을...

"올해는 코로나 19로 너와 제대로 눈 맞춤을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제대로 반겨줄게. 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