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보라 차단에 앞서...
다시는 안 오겠다고 약올리며 떠났던 보라가 어제 늦은 저녁에 또 하나의 댓글을 남겼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하나 가벼움으로 잘난척 하지말고 보다더 배우려하세요'
입으로는 온갖 미사어구 사용하며 뱃심은 칼을 품고 있으니
중국에서는 귀하 같은 사람을 "꿀벌 같은인간" 하지요'
입으로는 꿀의 향기로 말하며 뱃속에는 칼을갈고 있으니
당신은 지구상의 미학을 애기할 자격이 않되는 사람갔소.
인터넷상에 잘못 지적하면 배울려 하지않고 자존심상해 윽박지르려하고
부정하는 댁이 참 불쌍하오.
남보다 촣은것을 볼줄알면 착하고 선해야 하는데
악만 남은거 같소.
어디서 잘못 배운거 같소.
세상을 긍적적으로 보소.
그래야 이 사회가 희망이 있지않겠소."(횡설수설한 필명 '보라'의 댓글을 그대로 옮겨옴)
셀럽들하고 어울리니 본인도 오피니언 리더가 된 양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보기에 거북하시겠지만 다른 분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며 보라에게 제 메시지를 던집니다.
"그냥 꺼지세요"
내가 왜 당신의 글을 시간대별로 기록하는지 아십니까?
당신 '보라'라는 필명으로 2년 전에도 쓸데없는 짓 하셨잖아요.
그래서 차단했더니 이젠 @보라란 필명으로 댓글질을 하니...
차단하기에 앞서 경고의 의미로 글을 남기는 겁니다.
조용히 와서 지우라고 부탁했건만 다시 들어와 비겁하게 '꿀벌 같은 인간' 운운하며 온갖 비난을 퍼붓는데,
형편없는 글과 말이 곧 당신의 인격이자 품격임을 스스로 증명했기에 차단에 앞서 몇 자 적습니다.
이제 그만하고 제 공간에서 꺼져주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역지사지로 당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공간에 당신처럼 똑같은 행동을 하면 좋겠냐고 묻고 싶네요.
지금 이후로 계속해서 비난의 글을 올리면 즉시 명예훼손으로 고발 들어간다고 경고합니다.
한번 더 댓글 남기면 IP 차단을 할 것이며, 또한 IP를 추적해 정식고발할 겁니다.
누군 당신 홈페이지 몰라서 가만있는 줄 알아요.
당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참는 것 뿐이니 개망신당하지 마시고 패악질 그만 하시지요.
그리고 우리 집에 반닫이가 2개 있어 당신이 판매하는 반닫이를 살 공간이 없다는 점도 밝힙니다.
이제 됐죠!? 만족하신 거죠!
하나 더 여기저기 사람시켜서 경상도 상주 반닫이와 강진 반닫이 글을 다시 보는 모양인데,
귀찮아서 지우려 했으나 그대로 두려 합니다.
지우면 당신의 조롱글에 두손 든 거 같아서...
어차피 팔 물건도 아닌데... 내가 당신의 눈치를 볼 이유가 없으니!
당신과 글을 섞어가며 감정소비하는 게 참으로 한심하기에...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