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Antique)

백자상준(白瓷象樽)

heymryim 2019. 12. 1. 12:36

 상준(象樽)은 제사에서 술을 담은 그릇입니다. 제기 도설에 나타난 것처럼 발로도 제작됐고,

동물 모양을 표현한 상형으로도 제작됐습니다.

코끼리 형상을 만든 백자 상준(白瓷象樽)입니다. 제작연도는 15~16세기라고 하고요.

크기는 분청상준(粉靑象樽)과 거의 비슷합니다. 제 소장품이었으면 좋으련만... 경기 도자박물관 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