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분재
백매(白梅)
heymryim
2018. 2. 26. 09:55
구입할 때의 모습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아쉽게도 그 시기에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어떻게 사리를 내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소잰데요. 알고 보니 스스로 속을 썩게 했습니다. 사람의 수고를 덜어준 고마운 소재... 벌레와 자연이 만든 사리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 소잽니다. 세월이 흐르면, 앞으로 10년 후면 괜찮은 백매(白梅)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