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꽃대궐
heymryim
2013. 3. 17. 14:47
연일 기온이 오르면서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다. 꽃대궐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화사한 봄정경을 연출하고 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하지만 찬란한 봄을 준비하기 위해 꽃눈을 틔웠던 녀석들의 부지런함에 갈채를 보내고 싶다.
볼수록 사랑스럽고, 고마운 꽃들... 오늘 하루도 사진놀이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